부산의료원이 최첨단 의료장비인 '128채널 MDCT'(다중전산화 단층촬영기)를 도입하고 1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128채널 MDCT는 뛰어난 화질과 초고속 촬영기능을 갖춰 내시경 기구 없이도 실시간 입체영상(3D)을 통해 머리와 심장, 가슴, 배, 근골격계 등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장비다. 부산에서는 대학병원급에만 보유하고 있다.
부산의료원 관계자는 "동남권 거점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앞으로 3.0T MRI(자기공명영상),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계속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