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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총진료비 10조754억…9.8% 증가
[ 2010년 06월 24일 03시 05분 ]
2010년 1분기 총진료비가 10조7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0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발간하고, “2010년도 1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10조75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건강보험 총진료비(비급여 제외, 보험자부담+(법정)본인부담)는 입원진료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많은 폭인 13%(3679억원) 증가해 3조1975억원으로 조사됐다.

외래진료비는 전년 동기 대비 9.1%(3475억원) 오른 4조1598억원이며, 약국비용은 2조7181억원 및 7.1%(1799억원) 높아졌다.


요양기관종별로는 병원 총진료비가 1조3444억원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3%(2538억원) 늘어났고, 병원의 입원 총진료비는 1조173억원, 외래 총진료비는 3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23% 각각 증가했다.

내원일수는 입원과 외래의 경우 1208만2000일, 1209만4000일로 전년 동기 대비 19%, 12% 각각 증가했다.

질병 소분류별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진료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질환은 여전히 만성 콩팥(신장) 기능 상실(N18)로 나타났다.

2010년 1분기 총 진료비는 2421억원으로 최근 5년동안 연평균 14.9% 증가했다. 내원일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3.9% 늘어났다.

노인(65세 이상) 진료비는 3조1241억원으로 전년 동기분 대비 13%(3582억원)이 증가했으며, 전체 진료비의 31%를 차지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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