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형태별 요양기관종별 심사실적 결과, 상급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은 올해 1분기 월평균 120억원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은 17억원, 병원 2억1400만원, 의원 2903만원 순을 보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2010년 1분기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이 청구한 비용은 120억원으로 2009년 110억원에 비해 9.2% 늘어났다.
상급종합병원은 1분기 1조5794억원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했으며,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종합병원은 월 평균 17억원을 청구해 2009년 14억9750만원보다 2억여원이 증가했다. 1분기 총 요양급여비용은 1조4338억원이다.
병원은 1조3444억원을 청구해 전년 동분기 대비 23.3%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월평균 2억1400만원을 청구, 전년 1억8748만원보다 2600여만원이 증가했다.
병원의 경우 입원 및 외래 요양급여비용은 1조173억원, 3271억원으로 23.4%, 23%의 종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올해 1분기 월평균 2903만원을 청구해 지난해 2772만원보다 4.7% 늘어났다. 1분기 요양급여 비용은 2억2380억원으로 입원 3184억, 외래 1조9196억원을 청구했다.
약국, 치과병의원, 한방병의원, 보건기관 등을 포함해 전체 2010년 1분기 요양급여 비용은 10조754억원으로 전년대비 9.8% 높아졌다.
한편, 한의원은 1분기 3557억원 청구해 지난해 3414억에 비해 4.2% 늘어났으며, 치과의원은 1분기 3147억원으로 지난해 2870억원보다 9.6% 늘어난 비용을 청구했다.
약국은 2조7181억을 청구해 전년 동분기 대비 7.1%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