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또 다시 공정위 칼바람…제약계 술렁
[ 2010년 06월 25일 22시 10분 ]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약사 조사와 관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25일 제약계에 따르면 최근 지방 선거 이후 공정위 서울사무소가 다시 제약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하면서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서초구에 위치한 두개 제약사의 영업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판촉관련 서류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정위 조사를 받은 A제약 관계자는 "23일 아침 월드컵 16강 진출을 접해 기뻐하고 있는 사이 공정위 관계자들이 회사에 들어와 조사를 진행했다"며 "사전 연락도 없었기 때문에 다들 무슨 영문인지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정위 직원들에게 질문해도 '위에서 조사 나가라고 하니 나온 것'이라는 답변만 들었다"며 "외부자 신고인지 내부고발인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9일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행위를 신고하면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부당 고객유인행위와 사원판매 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의결하면서 적용시한을 시행일로부터 5년 전 마무리된 사건까지 소급적용키로 한 상태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가 신고포상금 지급에 따른 것 아니냐는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이다.

국내 한 상위제약사 관계자는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이 의결되면서 제약사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조사도 공정위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업계는 내부 고발로 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지난 5월에도 내부 고발을 통해 제약사 4~5곳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 역시 "서울사무소 경쟁과는 외부신고를 주로 처리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내부 고발이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며 "업계에서는 내부직원 단도리에 더욱 신경쓰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고포상금제도가 시행된 뒤 언제 어떻게 이와 관련한 문제가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관련 조사가 업계 전반으로 번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