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최근 5년간(2005~2009년) 발생한 건강보험 청구 자료 중 하지정맥류(I83) 수술 환자는 2005년 1만1092명에서 2009년 2만2039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성은 2005년 4465명에서 2009년 8009명으로 약 1.8배, 여성은 2005년 6627명에서 2009년 1만4030명으로 약 2.1배 증가해 여성 증가율이 더 높았다.
수술 건수 증가율은 남성은 2005년 5096건에서 2009년 1만325건으로 약 2배, 여성은 2005년 8238건에서 2009년 1만9970건으로 약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진료비를 살펴보면 여성이 2005년 38억2339만1000원에서 2009년 95억4909만1000원으로 약 2.5배 증가하여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1인당 진료비는 남성이 2008년 69만1337원, 2009년 85만4486원으로 여성보다 많았다.
요양기관종별 수술 환자를 보면 병원의 경우 2005년 755명에서 2009년 2338명으로 약 3.1배, 의원은 2005년 4507명에서 2009년 1만3231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
하지정맥류 수술은 의원급에서 가장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기준 수술 건수는 의원이 1만8708건(6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합병원(5772건, 19%), 병원(3249건, 11%), 종합전문병원(2565건, 8%) 순이었다.
총진료비는 2005년 23억3084만원에서 2009년 87억49,33만원으로 약 3.75배 증가하여 병원, 종합병원, 종합전문병원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인당 진료비는 2009년 기준 종합병원(94만3194원), 종합전문병원(92만1200원), 병원(67만3502원), 의원(66만1275원)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