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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사 계명대 동산병원 연수 러시
[ 2010년 06월 28일 02시 31분 ]
계명대 동산병원이 한국 의료를 세계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타지키스탄, 인도, 중국에 이어 아프리카 우간다 의사가 연수를 받기 위해 동산병원을 찾았다.

우간다 쿠미병원에서 온 의사 아카바이 조지 패트릭(Akabwai George Patrick, 27세)은 계명대 동산병원 소아외과와 대장항문외과에서 지난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선진 의료 술기를 배운다.

동산병원은 복강경 수술을 비롯해 외과분야 최신 수술기법과 진단, 검사법을 전수하게 된다.

병원측에 따르면 최근 동산병원을 찾는 외국인 의사들이 많아졌다.

연수를 신청하는 외국 의사들은 주로 외과영역의 앞선 의술을 배우기를 희망하고 있고 현재 연수중인 중국의사 가오펑씨는 심장내과에서 3개월간 혈관내초음파를 비롯한 다양한 심혈관 치료기술을 배우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인도 소아정형외과 의사의 6개월 연수도 예정되어 있어 그 동안 쌓아온 우수한 의술을 전세계에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이제는 인재를 양성해 자국에 헌신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외국의사들의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산병원은 외국 연수자들을 위해 각 과별 담당교수를 선정해 책임 지도하게 하고 각종 생활용품이 완비된 게스트하우스에서 무료 숙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연수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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