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은 29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앞 정원에서 개원 1백주년을 기념, '나이팅게일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병원장, 최영자 간호부장 등 병원 임직원과 김영표 명예교수, 간호대학 김안자 동창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 최영자 간호부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간호대학과 병원 간호사, 간호대학 동창회가 뜻을 모아 흉상을 세우게 됐다"고 건립취지를 밝혔다. 한편, 병원 본관 앞 정원에 세워진 나이팅게일상은 김영표 전 병원장 재임 당시인 1979년 토대가 마련됐다. 히포크라테스상과 함께 나이팅게일상은 의료인에게 소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고객들에게는 정신적 위안과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