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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임 총장에 서울의대 김진규 교수
[ 2010년 06월 29일 23시 51분 ]
건국대학교(이사장 김경희) 제18대 총장에 서울의대 검사의학교실 김진규 교수[사진]가 선임됐다.

건국대학교는 29일 개최된 ‘제18대 총장후보 공개소견 발표’에 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 “제18대 신임 총장에 김진규(金辰圭, 58)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신임 총장은 오는 9월1일부터 4년간 재임하게 된다.

김진규 신임 총장은 학내외 총장 공모와 교수·직원·동문·외부인사 등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 총장 후보자 공개소견발표 등을 거쳐 건국대학교 학교법인 이사회 의결로 선임됐다.

이에 건국대학교는 “김 신임 총장은 ‘개혁성을 갖춘 실무형의 젊고 건강한 연구자형 총장’으로 학문적 소양과 덕망, 국제적 안목과 참신한 경영능력, 폭넓은 소통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근본적 변화와 혁신이 절실한 건국대를 ‘연구하는 대학, 공부하는 대학’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건국대의 연구역량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고 교육서비스 혁신으로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해 건국대를 ‘연구하는 대학, 공부하는 대학’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규 신임 총장은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 권위자로 마산고를 나와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고 1984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김 신임 총장은 대한임상화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바이오ㆍ스마트케어 특별위원장,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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