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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토비애즈, 우수한 내약성 입증"
[ 2010년 07월 01일 02시 36분 ]
한국화이자는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토비애즈(성분명 페소테로딘 푸마르산염)'가 기존에 시행된 12주 단기 임상연구뿐 아니라, 24~32개월의 장기 임상연구에서도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 및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장기간 토비애즈 투여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기존의 12주 간의 토비애즈 임상연구를 연장, 실시했다.

총 417명이 참여한 이번 임상연구는 과민성방광 치료제로서는 드물게 최대 32개월까지 진행됐다.

처음 4주간 토비애즈 8 mg을 투여한 이후 4 mg으로 감량이 가능하였으며, 다시 8 mg으로 증량이 가능하였다. 임상연구 기간 동안 61 %의 환자가 24개월 이상 치료를 지속하였다.

연구 결과, 전체 환자군의 88% 이상이 치료 내약성을 ‘좋음’ 또는 ‘우수함’으로 평가했다. 또한 전체 환자의 71%가 토비애즈 8mg 투여를 지속하였고, 토비애즈 8mg을 투여한 기간은 치료기간의 80%를 차지해 고용량 사용시에도 토비애즈 장기간 투여의 내약성이 우수함을 나타냈다. 항무스카린제제 치료의 흔한 이상반응인 구갈 및 변비로 인한 치료 중단율은 각각 2%(8명), 1%(5명)를 차지했다.

회사 이혜영 이사는 "과민성방광 치료 시 불충분한 효과 등으로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토비애즈의 이번 장기임상을 통해 나타난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로 인해 과민성방광 치료에 주목할만한 전환점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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