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초저출산율 이대로 가면 건보재정 '최악'
[ 2010년 07월 05일 03시 22분 ]
저출산 파급이 건강보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전망이 나왔다.

보험료를 지불하는 건강보험 가입자수와 건강보험 수혜를 받는 적용인구수 차이가 매년 벌어져 앞으로 건강보험 가입자의 부담 가중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삼식 연구위원은 ‘저출산 추이와 파급효과’ 연구보고서에서 “초저출산현상이 사회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조기에 출산율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적용인구수와 가입자수 차이가 2011년 872만명에서 2030년 1071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출산 고령화로 전체 보험료 수입에 비해 보험급여 지출이 더 커져 결과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위험도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삼식 연구위원은 “보험료 적자가 2011년 9.3조원에서 2030년 37.2조원으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건강보험 누적적자는 2030년 317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추정 누적적자 수치 추이를 보더라도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2017년 당기수지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험료를 매년 8% 인상(수가 3% 인상 가정), 국민 부담 가중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은 1960년 6.0명에서 1983년 2.08명, 2008년 1.19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다른 국가와는 다르게 출산율이 단기간에 아주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 역시 건보재정을 비롯한 부정적 효과를 양산하는 또 하나의 한국형 특징이다.

이와 관련, 이 연구위원은 “저출산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로 공적연금, 공적의료, 노인복지 등의 지출 소요 또한 크게 증가할 것”이라면서 “선제적 투자로서 현 추이를 변경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