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커피 섭취, 전립선암 위험성 관계 없다"
[ 2010년 07월 15일 05시 54분 ]
알려진 바와 달리 커피를 많이 섭취하더라도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높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명승권(암역학연구과/가정의학클리닉), 박창해(가정의학클리닉) 연구팀은 펍메드(PubMed), 엠베이스(EMBASE), 코크런(Cochrane Library)을 통해 문헌을 검색, 지난 20년간 국제학회지에 발표된 커피섭취와 전립선암 발생의 관련성을 알아 본 12편의 환자-대조군 및 코호트연구를 메타분석 했다.

그 결과 환자-대조군 연구의 경우, 커피를 많이 섭취하면 적게 섭취하는 경우에 비해 전립선암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으나(상대위험도, 1.21, 95%신뢰구간 1.03-1.43), 코호트 연구의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다.(상대위험도 1.06, 95%신뢰구간 0.83-1.35; 신뢰구간이 1을 포함하는 경우 관련이 없음을 의미함).

제1저자인 박창해 전문의는 “코호트 연구가 환자-대조군 연구에 비해 근거수준이 높기 때문에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메타분석은 커피섭취와 전립선암의 위험성에 대한 첫 번째 메타분석”이라며 의의를 부여했다.

아울러 책임저자인 명승권 전문의는 “이번 연구와는 반대로 2007년에 커피섭취가 간암의 발생을 줄여줄 수 있다는 메타분석 연구결과가 있었다”며 “이는 특정 음료나 음식의 섭취는 특정 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다른 암에 대해서는 반대로 부정적인 효과나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메타분석 연구는 비뇨기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국제영국비뇨기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Urology International)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