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원장 김동진)이 지난 5일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병동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이번에 운영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에는 종교실, 가족실, 임종실과 18개 병상이 갖춰져 있다.
김동진 병원장은 “말기암 환우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호스피스ㆍ완화병동을 마련했다”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로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이날 개소식과 함께 제2회 호스피스 나눔마당도 열렸다. 이번 나눔마당에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떡, 묵사발, 김밥 등을 판매했으며 한국철도공사 이문승무사업소의 사랑의 기적소리 봉사단이 섹스폰 연주를 했다.
한편, 이번 나눔마당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투병하고 있는 말기 환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