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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DUR사업 전국 확대 준비 착착
[ 2010년 07월 12일 03시 03분 ]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 사업이 올 12월 전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인력 충원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심평원은 최근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시스템 전국 확대 관련 상담업무’ 위탁 사업을 통해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5명을 배치키로 했다.

12일 심평원 DUR 사업단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올 12월까지 DUR 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제도와 기준 등을 안내할 인력 등이 필요하다”며 “기본 업무가 아니고 민원, 고객들을 대응하는 업무 등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중 2명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나머지 3명은 9월1일부터 올해 말까지 용역을 수행한다.

사업단은 필요한 업무에 맞춰 내년에 더 많은 인력을 배치해 시행 혼선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 2년 이상 근무한 워드프로세서 및 엑셀 사용 가능자인 이들은 주로 고객지원업무, 확산지원업무, DUR 실시간 전송데이터 모니터링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시스템을 요양기관에 안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DUR 관련 주요 법령사항과 제도 관련 질의 응답, 청구 SW 및 자체개발 요양기관에 대한 시스템 개발 교육 지원, 시스템 오류사항 발생 시 장애요인 및 조치사항 등을 안내하게 된다.

또한, 개발지원용 홈페이지 서비스를 운영해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며, 청구 SW 개발업체 127개소와 자체개발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 464개소를 관리하며, 개발이 지연되는 업체도 중점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DUR 실시간 전송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업무도 맡는다. 시범사업 지역 전송 현황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기준 데이터베이스 미접속 요양기관을 추출해 안내하고 위반 내역이 있을 경우 전송 데이터를 추출해 안내한다. 인력 배치를 위해 올해 추정 소요 예산은 6460만원이다.

심평원은 10월 모의운영과 11월 시범운영을 거쳐 비급여 의약품 등 신규 정보 확대를 통해 12월 DUR 사업이 전국적으로 나설 채비를 마무리 하게 된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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