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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통합 후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재추진
[ 2010년 07월 14일 21시 22분 ]
인천대가 2012년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을 목표로 인천의료원 및 경인교육대와의 통합을 추진하는 대학발전계획을 내놓았다.

“인천대가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면 의전원과 부속병원을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인천대발전계획에 따르면 2012년 80명 규모의 의전원을 설립함과 동시에 인천의료원을 부속병원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그동안 시민단체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인천시의사회 등에서 난색을 표했던 만큼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최근 취임식을 가진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6ㆍ2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경실련에서 제안한 10대 공약 22개 실천과제 중 ‘인천대학교, 인천의료원 통합 전면 재검토’ 항목에서 전면 재검토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사회공헌 성격의 의료원을 부속병원화 하는 것은 타당치 않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인천대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립의대가 없다는 점과 송도국제도시 등을 토대로 의전원 설립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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