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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삼성창원병원 공식 출범
[ 2010년 07월 15일 03시 17분 ]
이달 초 성균관의대 부속병원으로 전환한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이 15일 공식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서만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총장, 어환 학장, 이종철 삼성의료원장 등 대학과 의료원 고위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서정돈 총장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성균관대학교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동남권역 선도병원으로서 삼성의료원 산하 3개 병원 및 연구소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의료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계정 삼성창원병원장은 “대학병원의 유치를 열망해 온 지역 사회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현재 진료뿐 만 아니라, 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앞서 가는 대학병원이 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의료원과의 진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 지역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앞으로 삼성창원병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학 당국과 의료원, 특히 지역 사회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서만근 행정부지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기초자치단체인 통합 창원시에 대학병원이 생긴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지역 의료복지 발전에 삼성창원병원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에 나선 이종철 삼성의료원장도 “삼성창원병원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며 함께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의료 환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의료원 차원의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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