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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최초 'JCI 인증' 도전 세종병원
[ 2010년 07월 16일 03시 00분 ]
국내 유일의 심장혈관전문병원인 세종병원(원장 노영무)[사진]이 전문병원 최초로 JCI 인증에 도전한다.

JCI 인증이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가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국제표준의료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 발급하는 인증제도.

병원측에 따르면 JCI 인증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베이스라인 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는 JCI 인증을 위한 첫 번째 준비 평가로써 JCI협회에서 전문조사원들이 파견돼 JCI 기준에 대한 교육과 함께 병원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사항과 조언 등이 이뤄진다.

베이스라인 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3월 2차 조사, 7월 3차 조사를 끝으로 JCI 공식인증 획득을 위한 절차가 마무리된다.

병원은 의료 서비스 수준을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도록 측정할 수 있는 JCI 인증을 받게 된다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글로벌스탠다드 병원임을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영무 원장은 JCI 인증과 관련해 "국제 공신력있는 기관의 인증을 받는 것과 함께 환자에게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조언을 따라 병원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세종병원은 현재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을 타깃으로 활발한 국제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병원은 "국제 의료 환자들이 세종병원을 찾고 있으며 평균 1주일에 5명의 환자가 세종병원을 방문하고 있다"며 "JCI 인증을 획득하면 외국인 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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