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원장 박남철)과 에이치디엑스(주)(대표 정상진)는 20일 부산롯데호텔 메트로폴리탄클럽에서 의료장비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PET/CT 및 PET/MR장비를 이용한 각종 질환의 진단과 예후의 예측을 포함한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약 사항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부산대병원에 도입될 PET/MR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신체의 신진대사 활동 즉, 당, 산도 및 단백질 대사정도 등을 분석, 평가해 질병에 따라 보다 정확한 진단과 예후의 예측이 가능한 최첨단 진단장비다.
특히 기존의 PET/CT가 컴퓨터단층영상(CT)의 해부학적 영상을 기초로 했다면 이 장비는 종양분야에서 더욱 정확한 자기공명장치(MR)를 결합한 것이 특징.
병원측은 "미세한 해부학적 영상(뇌, 심혈관, Soft tissue)과 생화학적 정보를 결합, 종양의 유무와 위치, 형태, 대사이상 여부 등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치료 능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