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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20 New 비전 달성 위해 소통"
[ 2010년 07월 23일 21시 52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부장급 이상 간부 180여 명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의기투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심평원은 지난 2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 NEW 비전’ 선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는 소통의 장(場)을 마련했다. 강윤구 심평원장이 부임한 이후 각 실, 부서의 핵심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강윤구 심평원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심평원 업무를 차분히 파악해 온 강윤구 원장은 통상적으로 실장급 선에서 끝났던 것을 부장, 차장까지 보고를 받아 ‘소통’을 위해 상당한 신경을 썼다는 평을 받는다.

강 원장은 임직원들에게 부단위로 보고를 받은 것에 대한 취지를 이 같이 밝히면서 ‘희망찬 도약’을 위해 임직원들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 관계자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도 했고 임직원들과 한 자리에 모여 심평원이 도약할 수 있도록 서로 화합의 장으로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 조직 활성화를 위한 간부들의 리더십 강의가 이어지는 한편 “국민들이 원하는 정보제공에 힘써야 한다”는 ‘쓴소리’도 경청하는 자리였다.

심평원은 올해 ‘2020 NEW 비전’의 ‘바른심사 바른평가, 함께하는 국민건강’ 비전선포식을 제정해 발표했다.

심평원 고위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교육의 장이 되기도 했지만 이렇게 다 함께 모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본다”며 “심평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직원간 소통 방법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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