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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 내한 공연
[ 2010년 07월 26일 00시 36분 ]
최근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사회공헌사업에 애정을 쏟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4년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최근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단장 장석주, 지휘 엄광열)’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06년, 중국 하얼빈에서 조선족 어린이들로만 구성된 ‘유나이티드 어린이 방송 합창단’을 설립했다. 지금은 단원들이 중학교에 진학해 ‘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으로 명칭을 바꿨다.

2002년 시작해 중국 내 조선족 최대의 축제로 자리 잡은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와 더불어, 조선족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동요뿐 아니라 한국의 얼과 문화를 이어가고 우리말과 우리글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얼빈에 위치한 흑룡강 조선어 방송국(국장 허용호)과 손을 잡고 창단해 중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합창단은, 다국적 민간 구호단체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이 주최하는 ‘2010 세계 어린이 합창제’에 중국 대표로 참가,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 미국, 일본, 우크라이나, 대만 등 7개국의 9개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합창제는 24일(토) 예술의 전당 비타민광장에서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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