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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종류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 2010년 07월 26일 02시 49분 ]
2011년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추가 평가가 7개 진료과 11종류 수술을 대상으로 오는 10월~12월 입원진료분에 대해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지표를 토대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대한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이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수술은 기존 진료과인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를 비롯해 올해 신규로 평가대상이 된 신경외과, 비뇨기과, 안과 등 총 7개 진료과 11종류 수술이다.

평가는 오는 10월~12월 3개월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하며 2011년 1월 심사완료분까지 포함된다. 안과 녹내장수술은 외래진료분도 포함한다.

평가대상 기관은 수술이 최소 10건 이상 발생한 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청구기관을 제외한 전산매체 청구기관이다. (DRG 및 의료급여 포함)

평가 내용은 총 12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예방적 항생제 관련 지표로는 최초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 기간, 기록이 ▲환자관리지표는 수술 후 혈당 조절 환자 비율, 적절한 제모 환자 비율, 수술 후 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이다.

심평원은 웹 기반으로 개발한 ‘질 평가 자료 수집 시스템’을 이용해 2011년 4월 자료 조사 시기를 거쳐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청구 자료를 기초로 전수 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수술별로 61건 이상이면 60건만 표본추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가 결과에 대해 심평원은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에 수술별 지표별 실측값 및 종합 결과를 제공하고 학회 차원의 교육과 진료 지침 마련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심평원은 이어 “평가결과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정책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며 전년 대비 결과가 향상된 기관을 우수 사례로 전파하는 한편, 평가 결과 질 개선이 필요한 기관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실]예방적 항생제 사용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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