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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재창조 프로젝트' 닻 올려
[ 2010년 07월 30일 09시 10분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은 최근 본관 13층과 12층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창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1단계 건강증진센터를 시작으로 병실 및 외래 전반에 걸쳐 향 후 약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리모델링은 내원객의 편의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쾌적한 병실과 외래진료 환경, 편의 공간 확충 등을 통해 환자중심의 병원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여의도성모병원은 리모델링 공사 기간 동안 발생하는 내원객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교직원의 CS교육을 강화하고 주치의가 회진 시 직접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있다.

문정일 병원장은 “리모델링 공사 기간에도 정상진료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 병원장은 “우리의 재창조 프로젝트의 목표는 단순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한 시설의 현대화만이 아니라, 차별화되고 고객지향적인 양질의 진료 시스템 개발을 통한 이상적인 병원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면서 병원의 내ㆍ외적인 재창조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달부터 ‘교직원 대상 의료진 안내 전화 상담’을 실시, 교직원이 여의도성모병원 의료진의 전문진료분야에 대한 문의하면 관련 내용을 상담해주는 홍보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내부고객인 교직원이 성모병원 의료진의 전공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숙지함으로서 의료진의 우수함을 외부고객에 적극 알릴 수 있는 병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의료협력팀 김영인 팀장은 “최근 의료진의 이동과 신입 사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의료진의 전공분야나 우수함이 우리 병원 내부에서 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 상담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교수진 바로 알기‘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 누구나 의료진의 전공분야 및 우수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교직원 개개인이 외부고객에게 본원 의료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홍보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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