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갈등 대구 수성구 보건소장 결국 '의사'
[ 2010년 08월 03일 02시 51분 ]
의사와 간호사 사이의 직역간 갈등으로까지 번졌던 대구광역시 수성구 보건소장 자리에 결국 의사가 자리를 맡게 됐다.

3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최근 열린 구청 인사위원회에서 청송군 보건의료원 김성수 원장[사진]을 수성구보건소장에 최종 임명하기로 결정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모 과정에서 김 신임 소장과 간호직군 A씨가 유력 후보로 떠오르자, 대구시의사회와 대구시간호사회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의사회는 “지역보건 시행령에 따라 보건소장은 의사가 맡는 게 당연하다”면서 한 때 구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으며, 이에 대해 간호사회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대해 ‘직종차별’을 이유로 법개정을 권고했다는 점을 들어 반박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수성구청이 신임 보건소장에 김성수 청송군 보건의료원장을 임명하기로 하면서 이와 관련한 논란도 일단락을 맺게됐다.

대구시의사회 김제형 회장은 “보건소의 기능을 봐도 전염병 예방관리 및 지역민 건강관리 등 상식적으로 의사가 하는게 당연하지 않냐”면서 “수성구청에서 원칙에 따라 현명한 판단을 한 것 같다”고 김성수 신임 소장의 임명을 크게 반겼다.

또한 김 회장은 최근 간호사회외와의 불편한 기류가 형성된 데에 대해서도 “의사냐 간호사와의 대립으로 비춰져 안타깝다”면서 “결국 중요한 것은 국민 건강을 위해 누가 보건소장을 맡는게 바람직한지에 대한 문제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간호사회와 함께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앞으로 불편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만큼 상호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