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교수(스승)들을 잇단 고발하는 제자들 왜?
[ 2010년 08월 06일 22시 33분 ]
[초점]
최근들어 대학병원 교수들이 제자들과의 금전 문제로 잇따라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더욱이 교수들에 대한 내부고발식 폭로가 이어지면서 정겨운 사제지간 관계도 변모, 상아탑을 얼룩지게 만들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달 4일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북대학교병원 A교수의 뇌물 수수 및 의국비 횡령과 관련해 해당 교수가 속한 의국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4월 이 병원에 근무하는 전임의사 B씨의 제보를 받아 A교수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었다.
A교수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남원의료원에 파견됐던 병원소속 전임의사 2명으로부터 매달 500만원씩 8개월에 걸쳐 4000만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 또한 교수채용을 대가로 1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전남대병원 C교수가 전공의들에게 단란주점 술 값 결제는 물론 성매매 접대를 강요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C교수의 무리한 요구가 이어지자 전공의 가족 중 한 사람이 이를 언론사에 제보했고 경찰을 거쳐 검찰 수사까지 확대됐다.
이 교수는 검찰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현재 임상 활동을 제외한 교수직을 유지한 채 강의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2월에는 경희의료원 K 교수에 대해 당직비 및 전공의 파견 비용 등과 관련, 내부(전공의) 제보가 이뤄져 급기야 교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내부 제보는 병원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됐고 이후 대학으로 이관, 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당사자가 자살해 병원이 한동안 상당히 시끄러웠다. 장례식이 두달 이상 지연됐고 병원장과 진료부원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사제 간 앙금 악화…해결돼도 생채기 남아
전북대병원을 비롯 전남대병원, 경희의료원 사건 모두 내부고발 형식으로 사법기관 및 병원 조사가 이뤄졌다는 공통점을 보인다.
교수 개인의 문제든, 그동안 관행처럼 행해진 문제가 밖으로 불거져 나온 것이든 스승과 제자 사이에 금전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촉발됐다는 것이 이 사건들의 핵심이다.
특히 전공의나 전임의들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교수들을 상대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신분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측면에서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흐름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사법기관 및 병원 자체 조사를 통해 결론이 어떻게 나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내부 구성원에게 돌아온다는 점에서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실제로 지난 2월 전남대병원 C교수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학교에 남아 강의를 계속 할 수 있게 되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계속 문제를 제기했으나 이어질 파장을 우려해 내부적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는 전언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자는 “사건 수사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해 올바른 사제관계 확립과 국민이 믿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수련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나 이런 노력이 현실이라는 벽에 막혔다”면서 “전공의들이 신분적 제약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전북대병원 A교수 경우도 혐의만 있을 뿐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어떤 결론이 나든 피해는 내부 구성원에게 돌아 올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A교수 사건과 관련, 전북대병원 측은 “의사 개인차원의 문제로 인해 압수수색이 벌어진 것으로 안다”면서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밝혀진바 없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병원 차원에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출마한 명지병원 신경과 안상준 후보는 “전공의 입장에서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문제를 제기했을 때 시간이 지나면서 신분상의 이유로 불안감이 싸이고 그로인해 당사자 스스로 입장을 정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안다”고 전공의들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 때문에 옳고 그름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고 특히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정도가 당사자들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