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홍영선 원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의 해외의료봉사단이 캄보디아로 사랑의 의술을 전하기 위해 지난 일 출국했다. 해외의료봉사단은 홍영선 병원장을 포함해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등 총 18명의 의사와 간호사, 약사, 신부,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7일~4일까지 총 6박 8일간 캄보디아 북부 내륙지역인 씨엠립 인근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결핵, 소화기, 감염기 환자 등을 돌본다.
이번 의료봉사는 봉사단원 모두가 개인 휴가를 이용해 비행기 비용도 본인부담으로 떠나는 의료봉사다.
홍영선 병원장은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해외의료봉사단의 여름휴가는 2008년부터 매년 캄보디아를 향하고 있다"면서 "번 휴가를 반납하고 떠나는 의료봉사단은 한결같이 봉사를 통해 마음이 새로워지고 얻는 게 더 많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