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 이하 재단)은 탄자니아, 라오스, 스리랑카, 에디오피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간호사와 의공기사 17명을 초청, 10일부터 1개월 간 국내 무료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이종욱펠로우십프로그램 일환으로 숙련된 보건의료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도국 보건의료진에게 선진 의료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개도국 보건의료 수준의 질적 제고에 그 목적이 있다.
한광수 재단 총재는 “국내 크고 작은 병원이나 단체 등이 개도국 보건의료 인력 양성 차원에서 초청 연수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 의사 중심”이라며 “개도국 의료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첨병인 의사 양성도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지만 의료 수준 향상에 있어서 간호사 및 의공기사들의 역할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점이기에 이종욱펠로우십프로그램 저변 확대 차원에서 간호사 및 의공기사들을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첫 수혜자는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라오스,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등 6개국 정부와 소속 병원장으로부터 추천받은 간호사 11명, 의공기사 6명이다. 연수생들은 10일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에서 1주일간 한국 보건의료체계 개관 및 병원 간호 관리 교육, 경기도 양주시 보건소 견학, 한국 문화체험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8월17일~9월10일 3주간 4개 병원(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 병원, 인하대병원, 서울성모병원)에서 임상실습 등의 임상교육과 강의 및 토론, 세미나 등의 학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