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불량 한약재, 한의사 책임 아닌 관계당국 책임"
[ 2010년 08월 10일 09시 15분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품질부적합 한약재에 대한 관리 및 회수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의협은 10일 ‘불량 한약재, 회수율 1.4%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통보받은 정보를 일선 회원들에게 신속히 전해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 품질부적합 한약재를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에서는 품질부적합 의약품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해 왔으나 관계당국의 미온적인 태도로 유사한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 모든 한의사들은 분노를 넘어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협회는 이어 “이번 문제는 관계당국의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면서 "시중 유통 한약재 품질부적합 판정은 한의사 책임이 아니라 관계당국의 책임이며, 한의사들은 수입 통관 시 관능검사와 잔류오염물질 검사에서 합격된 제품만을 구매해 처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해 10월 ‘회수대상의약품 등에 대한 회수 기간 단축 및 회수율 평가제 도입’을 골자로 한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으며, 올해 7월 규제개혁위원회에서도 이를 심의·의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불량 한약재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한약에 대한 신뢰 저하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해 이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해 왔다”며 “이 땅에 품질부적합 한약재가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도록 제도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협회에서도 작년부터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제도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제도 입법 등을 통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회수대상 품질부적합 의약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회수, 폐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