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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보조수당·병원차관상환금 등 집행
[ 2010년 08월 16일 21시 39분 ]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확보한 예산 중 전공의 수련보조수당지급과 병원차관상환원금 등의 사업은 모든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어린이병원 건립 및 기능강화사업은 60억원, 선진형 응급의료차량 지원강화 10억원 등의 예산도 전부 집행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실에 보고한 '2009 회계연도 세출결산 및 사업설명'에 따르면 이 같은 예산집행이 이뤄졌다.

세출결산 현황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25개 사업으로 전체 1414억 중 1341억원(95%)을 사용했으며 53억원을 이월했고 20억원을 불용했다.

국민건강증진기금은 3개 사업으로 54억원 중 37억원(69.4%)을 사용했다. 이월액은 11억원, 불용액은 2억원이다.

응급의료기금은 21개 사업으로 437억원 중 420억원(96.1%)을 썼다. 이월은 6억원, 불용은 11억원이었다.

세부사업명 회계를 살펴보면 신규인 보건의료정책개발지원 등은 200억원 중 170억원을 사용했고, 23억원을 이월했다. 불용액은 8억원이다.

539억18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던 지방의료원 등 기능강화 사업은 538억5100만원을 사용했다.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설치·지원 사업은 270억원 모두를 집행했다.

의료기관평가 및 회계투명성 사업은 총 21억6500만원 중 13억3800만원을 집행했다. 이월액은 6억5200만원, 불용액은 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병원차관상환원금 60억3600만원,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 5억5000만원, 응급의료미수금 대불사업 7억원 등도 예산을 모두 사용한 사례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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