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 이하 재단)이 올해 해외 재난 긴급구호 의료인력 교육생 300명을 오는 8월29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기획된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빈도와 피해규모 증가 등으로 긴급구호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보다 많은 재난전문 보건의료 인력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를 사전 숙지함으로써 현장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20시간 집중교육 형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오는 9월 3일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충청권(10월 5일~7일), 전라권(10월중), 경상권(11월 중) 등 총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의사, 간호사, 약사 뿐만 아니라, 응급구조사, 의공기사, 긴급구호 실무자 등 모든 보건의료 관계자들이며, 교육 내용은 △재난 현장에서의 원칙 △재난 기본 실습 △초기처치 및 1차 의료 등 필수과정과 △ 기본 인명구조술 등의 선택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이수자들은 해외긴급구호대 의료지원팀 인력풀에 등재된 후 관련 전문교육과정 및 해외 모의훈련 등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 등이 주어진다.
재단으로 소정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교육참가생 명단은 오는 8월31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