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학병원 오나" 제천시민 기대감 확산
[ 2010년 08월 17일 21시 40분 ]
명지병원이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충북 제천의 중소병원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제천시민들이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대학병원이 들어서게 되면 그동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갈증이 풀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9일자 본지 보도(관련기사 참고)가 나간 후 시민들은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대학병원의 조속한 설립 추진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며 반색했다.

나** 씨는 “의료취약지역인 제천에 대학병원이 유치된다는 소식은 무더운 여름밤의 소나기와도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B2J2GID’라는 아이디 사용자는 “이젠 응급환자들이 촌각을 다투며 원주까지 가는 일은 없어지게 됐다”며 “대학병원이 설립되면 지역민의 의료복지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제천시에 부속병원을 설립하려는 명지학원에 충분한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대학병원이 제천시에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며 제천시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제천시청 측도 지역 내 대학병원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제천시청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사실 그동안 제천시민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며 “대학병원이 설립되면 시민들에게 상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공식적인 대학병원 설립 신청은 없었지만 명지병원이 인수한 곳이 예전에 병원 부지였던 만큼 인허가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제천시청은 명지병원으로부터 대학병원 설립 의사가 전해지면 시(市) 차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제천시민들의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한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바람대로 대학병원 설립이 현실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인구는 지난해 말 13만5580명에 달하지만 2차 기관인 종합병원은 1곳, 병원급 의료기관 1곳, 한방병원 1곳에 불과하다.

또한 지역 내 총 의료기관 수는 155개로, 의료기관 당 인구수가 874명에 달할 만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