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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2010 중외 비뇨기과 심포지엄' 성료
[ 2010년 08월 19일 01시 36분 ]
중외제약이 '비뇨기과 학술 심포지엄'을 신설하고 학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중외제약은 19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의 발매 1주년을 맞아 비뇨기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2010 중외 비뇨기과 심포지엄(CUU, Choongwae Urology University)'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뇨기과 분야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 심포지엄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국내 제약사가 비뇨기과 분야에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학술 행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각종 정책 변화로 인해 영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외국계 제약사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학술 마케팅'을 국내 제약사가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과 경주(현대호텔)에서 두 차례 실시됐으며 종합병원 교수진을 비롯해 전국 비뇨기과 개원의 300여명이 참석해 호평을 얻었다.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백재승 교수(서울의대, 대한비뇨기과학회장)와 안태영 교수(울산의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일본 가와사키 의과대학 아츠시 나가이 교수, 성균관의대 이성원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중외제약은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전립선비대증 뿐만 아니라 발기부전 등 매년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을 마련해 이 행사를 국내 비뇨기과를 대표하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향후 의약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최신 의학 트렌드를 제공할 수 있는 다각적 학술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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