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대 복귀 여부 결정 못하는 대학들
[ 2010년 08월 20일 21시 52분 ]
의과대학 복귀를 확정지은 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병행대학들 중 절반 이상이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제운영계획 제출 시한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을 병행하고 있는 곳은 고려대, 동국대, 동아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전남대, 중앙대, 충북대, 한양대 등 12개 대학이다.

데일리메디가 최근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제 전환 여부를 조사한 결과, 동국대와 충북대를 제외한 모든 병행대학이 의대 복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부분이 학제운영계획 제출 시한인 8월 20일을 맞추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한 안에 제출한 대학에서도 대부분이 정원 확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학제전환 여부와 시기만을 담은 계획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대학이 학제는 결정 됐지만 행정적인 절차 및 장애, 학내 사정 등으로 인해 계획안 제출에 시일이 걸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남대 관계자는 “20일에는 학제전환 여부와 시기에 대해서만 제출, 정원 문제는 교과부에서 공문을 다시 보내준다는 얘기를 들어 추후 논의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대와 중앙대 역시 20일 제출 계획안에는 정원 부분은 제외시켰으며, 성균관대와 한양대 등이 정원 확보 계획의 방향성을 담은 안을 마련했다.

일부 대학에서는 학내 사정과 맞물려 8월 말쯤 행정적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 제출 시한이 생각보다 늦어질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의과대학 내부적으로 학제결정이 이뤄져 본부 측으로 전달, 내부 회의와 총장 결제를 거쳐 행정실무자들이 교과부에 보내는 행정 구조상 빠른 진행이 어려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의과대학-교과부-대학본부와의 소통 역시 원활하지 않아 제출 시한에 대해 각기 다르게 인지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차적으로 정원 계획 제출 시한이 연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의대 및 대학 입장과 교과부의 정책까지 고려해야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쉬이 제출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다.

한 의대 학제 관련 행정실무자는 “대학별로 조금씩 여유를 준다고 해서 현재는 결제만 올려놓은 상태”라면서 “의대복귀로 학제는 정해졌지만 대학 본부 입장은 가장 민감한 정원문제가 남아 있어 쉽게 결론나지 않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교과부 관계자는 “대학별 사정을 고려해 8월 말 정도까지 학제운영계획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라면서 “학제는 대학 자율에 의해 결정하기로 확정된 이상 너무 늦어질 경우에는 독촉 등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