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음식으로 몸의 pH농도 조절할 수 있을까
[ 2010년 08월 23일 02시 55분 ]
당신은 지금 산성인간인가, 알칼리성인간인가? ‘몸이 알칼리 상태를 유지해야 건강하다’는 대체의학 이론이 한동안 화제였다. 심지어 산성화 한 혈액을 새로 정화하는 시술까지 등장했다. ‘pH(수소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지수)를 조절하면 건강해진다’는 솔깃한 이야기를 과연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까?
혈액을 검사했을 때 일반적으로 pH 7.3~7.45 정도의 약알칼리상태를 정상으로 간주한다.
pH가 0에 가까울수록 산성, 14에 가까울수록 알칼리성이다. 몸의 산성화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은 일본이나 대체의학 쪽에서 시작되었다. 산성화가 진행되면 피가 탁해지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두통·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
영양학자 로버트 영은 저서《당신의 몸은 산성 때문에 찌고 있다》에서 “전형적인 서구식 식단으로 체내에 산이 과하게 생성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산성화가 진행되면 조직과 장기 세포가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몸은 지방을 만들어 세포, 조직, 장기를 보호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이론을 바탕으로 ‘pH 다이어트’가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일부 병원에서는산성화 한 혈액을 걸러내 깨끗하게 정화해 준다는 혈액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맹신하기에는 정확하게 밝혀진 데이터나 연구결과가 아직 없으며 전문가의 찬반이 엇갈리는 실정이다. 식품을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나눌 때 기준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조금 다르다.
박현아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식품을 태워 남는 재를 가지고 검사를 실시하는데, 이때 재속에 염소·인·황이 많이 남으면 산성, 마그네슘·칼륨 함량이 높으면 알칼리성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맛이 나지만 알칼리성인 과일들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체의학에서는 먹는 것만으로도 pH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의사들은 신체의 조절기능 때문에 ‘음식만으로 pH를 조절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항상 체온이 일정한 것처럼 신체도 일정 범위 안에서 산성과 알칼리성을 오가며 pH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알칼리 이온수는 어떨까? 알칼리수를 마시면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씻어내고 산성을 중화시키므로 몸을 알칼리상태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로 이온수는 칼슘·마그네슘·칼륨 같은 알칼리성 광물질이 이온 상태로 되어 있어 흡수율이 높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이온수의 위장 증상 개선 효과만을 인정하며 신부전증·칼륨배설장애 등의 신장질환이 있거나 무산증 환자는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박현아 교수는 “일반적으로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식품에 산성이 많고,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채소, 과일에 알칼리성이 많지만 그렇다고 산성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무엇이든 너무 과하면 독이 된다. 알칼리성 식품과 산성식품을 골고루 먹거나, 그래도 걱정된다면 식단을 구성할 때 알칼리성 식품의 양을 좀 더 늘리는 것을 권한다.
강수민 헬스조선 기자 webmaster@healthchosun.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