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독감예방접종 시기 앞두고 원장님들 고민
[ 2010년 08월 26일 22시 00분 ]
본격적인 독감예방 접종시기가 다가오면서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내과와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이 독감예방 백신 가격을 얼마 받을 것인지를 두고 눈치작전이 한창이다.

이는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A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사회적인 공포감이 확산돼 예방책으로 독감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이 늘면서 백신의 품귀현상까지 일어나 가격도 폭등했다.

하지만 올해는 백신의 원가도 떨어지고 공급이 원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예전 가격인 2만원대를 받을 것인지 지난해와 동일하게 3~4만원을 받을 것인지를 두고 주변 병의원들의 눈치 보기가 시작된 것.

A내과 원장은 “지난해는 신종플루 영향으로 백신의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30%에서 크게는 100%까지 올린 의료기관이 있었지만 올해는 공급도 원활할 것 같고 원가도 지난해에 비해 내려온 것 같아 기존 가격을 받아야 하는지 주변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B이비인후과 원장 역시 “기존에는 2만5000원을 받았는데 지난해 3만5000원으로 올려 받았다. 올해는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C소아청소년과 원장은 “한번 오른 가격을 절대 다시 내릴 수 없다. 하지만 일부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모으려고 덤핑을 하는 곳이 생길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 원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백신을 확보한 상태인데 수입백신과 국산백신 모두 조금씩 가격이 떨어진 것 같아 독감백신 예방주사 가격을 원래대로 내려할 지 고민”이라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오른 가격을 스스로 내려서는 안된다. 가격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내과 원장은 “예방접종 가격을 얼마에 받아야 하는지 고민 중”이라면서 “영업사원들과 주변의 분위기를 살피고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가격을 결정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처럼 개원가는 한 번 오른 독감예방 백신 가격을 다시 원상복귀 시킬 것인지 오른 가격을 유지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이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