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공임신중절 인터넷 광고 '자정 속도'
[ 2010년 08월 29일 21시 52분 ]
비윤리적 회원과의 전쟁을 선포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자정노력의 고삐를 더욱 조일 기세다.

최근 산부인과의사회는 구글과 네이버, 네이트, 다음, 심파일, 야후, 파란(이상 가나다순) 등의 포털사이트에 ‘임신중절 광고에 대한 협조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하고 키워드 검색 광고 영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단돼야할 키워드 검색 문구는 ‘임신중절, 중절수술, 낙태(수술), 중절 후 후유증 치료, 약물중절, 약물 중절수술, 흡입 중절, 유산, 유산 상담, 유산 수술 등 임신중절을 직접 유도할 수 있는 키워드이다.

또한 기타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임신 중절을 직접 유도하는 키워드로 확장 검색되는 것을 차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공문에 대해 산부인과의사회 한 관계자는 “직접적인 인공임신중절 인터넷 광고는 줄었지만, 일부 산부인과에서 약물중절상담 등으로 광고 내용이 검색될 뿐만 아니라 확장 키워드로 자칫 인터넷 광고를 통해 중절수술을 유도한다는 오해를 받고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털사이트의 기술적인 협조를 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산부인과의사회는 모자보건법 제14조의 ‘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에 저촉되는 인공임신중절수술의 인터넷 상 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년에 걸쳐 위반한 병.의원에 시정을 권고해 왔지만 근절되지 않아 포털사이트의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에는 키워드 광고가 아닌 카페나 블로그 형식의 상담 광고도 있어 이에 대한 삭제를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부인과의사회는 문제가 되는 광고에 대해서 1차적으로 삭제를 권고 한 후, 추후 재 적발될 경우, 산과의 홈페이지 접속 금지와 학술행사 참석 금지 등의 회원 자격정지 3개월을, 3차 적발 시에는 제명 처리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포털사이트에서는 본인이 광고를 올리지 않았다고 해도 기존 광고 내용이 개인 블로그에 캡처돼 검색되거나, 오버추어 회사를 통해 광고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회원들이 직접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 상황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면서 협조를 요청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