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내달 2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창덕궁 내의원에서 무료진료 및 한의학 체험행사를 재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제외한 9~10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창덕궁을 방문하는 내‧외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 진료 및 약첩 싸기, 약 갈기, 한방차 시음 등 다양한 한의학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된다.
앞서 협회는 지난 5~6월에도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로 무료진료 및 한의학 체험프로그램인 ‘어의를 만나다’ 행사를 창덕궁 내의원에서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체험행사에서는 내국인 115명, 외국인 98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으며, 한의학 체험 프로그램에는 10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다시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일반인이 한의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