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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도 '당뇨병 수첩' 어플 개발
[ 2010년 08월 31일 01시 56분 ]
경희의료원 내분비대사센터는 최근 대폭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당뇨병 수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아이폰 용 ‘당뇨병 수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교수진들과 함께 당뇨병 관리에 대한 최고의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 것.

내분비내과 우정택 과장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아무 기능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당뇨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의사들 역시 환자들의 효율적인 혈당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은 의사들에게서 하루의 혈당 변동 및 간단한 검사 결과 등을 기록하는 당뇨병 수첩을 가지고 다닐 것을 권유 받는다.

하지만 이런 당뇨병 수첩의 상당수는 휴대가 번거롭고 사용이 불편해 많은 환자들이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를 시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발한 당뇨병 수첩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아무 기능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사들 역시 환자들의 효율적인 혈당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당뇨병 수첩에는 내 정보를 입력해 하루하루 혈당을 체크 및 입력하도록 돼있으며, 그래프로 본인의 혈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당뇨병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와 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경희의료원 ‘당뇨병 수첩’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개발돼 있으나, 향후 안드로이드 등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버전도 출시 예정으로 있다.

우정택 과장은 “앞으로 외래 예약 또는 변경도 당뇨병 수첩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도록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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