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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기술혁신 부문 대통령상 수상
[ 2010년 08월 31일 05시 30분 ]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씨젠이 이번에 수상하게 된 기술혁신부문 대통령상은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가장 큰 기술과 제품을 개발한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씨젠이 독자 개발한
으로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들의 기존 분자진단 제품이 정확도의 문제와 기술의 한계로 인해 한번에 여러 병원체를 검사할 수 있는 동시 다중 검사가 불가능한 반면, 씨젠의 제품은
라는 원천기술을 통한 정확한 동시 다중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씨젠의 분자 진단 제품은 여러 병원체의 감염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 질병의 완치율도 크게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가 보유한 다수의 진단제품 중에서 이번에 수상을 한 호흡기 제품과 성감염증 진단 제품은 지난 해에만 약 84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약 48억원이 수출"이라며 "나머지 내수 매출도 기존의 다국적 기업 제품들의 수입분을 대체해 올린 매출이기 때문에 분자진단 분야에서는 씨젠이 사실상 대한민국 대표 주자"라고 강조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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