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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듀서 하나로 2D·3D 심초음파 촬영
[ 2010년 09월 03일 03시 00분 ]
기존과 달리 하나의 트랜스듀서로 2D, 3D 심장 초음파 촬영이 가능한 업그레이드형 심초음파가 출시됐다.

이 심장초음파는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2D와 3D 심장 초음파 영상을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iE33 xMATRIX 시스템을 선보인 것이다.[사진]

iE33 xMATRIX는 명확한 심장 이미지와 검사시간 단축했고, 특히 하나의 트랜스듀서로 2D, 3D 영상 모두를 구현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하게 초음파 진단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심장의 3차원 용적을 즉시 얻을 수 있고, 2D 영상에 있어서도 기존에 촬영이 어려웠던 심첨2방(Apical Two-Chamber)과 같은 부위도 손쉽게 영상화할 수 있어 우수해진 영상의 질과 함께 보다 풍부한 영상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3D 스트레스 에코 (Stress Echo, 부하 심초음파) 솔루션은 기존의 2D 스트레스 에코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용적을 구한 뒤 탑재된 소프트웨어 ‘아이슬라이스(iSlice)’를 통해 심장 끝 부분(Heart’s Apex, 심첨)의 단축 단면도(Short-Axis Views) 등 기본적인 초음파 검사로 얻을 수 없었던 진료 정보를 추가로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허혈성 심장 질환 및 구조적 심장 질환, 부정맥, 심수축·이완 시 마비 증상 등 다양한 심장 질환에 보다 정확한 진단 결과를 얻게 됐다.

㈜필립스전자의 김태영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iE33 xMATRIX 심장 초음파 시스템은 심장의 2D 및 3D 정보를 더욱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대폭 줄어든 검사 시간과 보다 정확해진 진단 결과를 통해, 의사와 환자 모두를 배려하는 ‘사람 중심(People-Focused)’의 필립스 철학을 반영했다”라고 강조했다.

iE33 xMATRIX는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주최하는 ‘에코 서울 & 심장영상학회 2010(Echo Seoul & Cardiac Imaging 2010)’ 에서 국내 첫 선을 보였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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