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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 국내 제약사 유일 선정
[ 2010년 09월 05일 06시 00분 ]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포브스가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 이 리스트에서 한국은 중국(71개), 인도(39개)에 이어 20개사가 포함,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위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23개사가 이름을 올렸고 중국과 일본이 1,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4위였던 인도는 올해 2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선정된 200개 기업 중 올해 새롭게 진입한 기업은 151개사.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기업은 49개에 불과하며 국내 제약사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유일하다.

포브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항암제, 항생제, 순환기계용제, 비타민, 소화기계용제 등이 주력제품’이며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R&D에 투자, 신약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 강덕영 대표는 "올해 초 개량신약 출시와 더불어 이번 200대 기업 2년 연속 선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는 쾌거"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R&D 투자가 성과를 낸 것 같다"고 선정 소감을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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