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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 개소
[ 2010년 09월 06일 03시 04분 ]
최적의 세포치료법 개발을 목적으로 한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 임상연구센터’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닻을 올린다.

한양대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 임상연구센터(센터장 김승현)는 오는 10일 본관 지하 1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연구에 돌입한다. 같은 날 개소 기념 심포지엄도 개최될 예정이다.

세포치료센터는 난치성 신경계질환 중 현재까지 더 이상의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질병의 자연경과를 지연시키고, 신경의 자연적 재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앞서 병원 측은 지난 5월 말 보건복지가족부 ‘병원특성화 연구센터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약 5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기로 한 바 있다.

현재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루게릭병 클리닉과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클리닉, 뇌졸중 클리닉이 관련 연구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승현 센터장은 “우리 병원은 지금까지 난치성질환 및 줄기세포에 대한 많은 연구 성과를 내왔다”면서 “세포치료 분야의 새 장을 열어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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