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슈퍼박테리아 공포…팔 걷은 의협
[ 2010년 09월 10일 02시 40분 ]
전 세계적으로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며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균(MRAB)'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일본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내에서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의협 내부적으로도 신속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현재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균은 다제내성균 중 '카바페넴내성 아시네토박터균(CRAB)'으로 암이나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이 약한 사람에게는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독성이 약해 건강한 사람에게는 무해하다"며 "국민이 우려할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평가 절하했다.

중증질환으로 면역력이 크게 약화된 일부 환자에게 영향을 미침에도, 마치 무차별적으로 슈퍼박테리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졌다는 것이다.

의협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우리나라가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해 다제내성균에 취약할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며 "국내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미 수 년 전부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사용에 의한 CRAB의 출현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정부와 의료계는 CRAB을 비롯한 다제내성균의 출현 시기를 늦추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 있다"며 "언론매체는 의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보도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그러면서 "다제내성균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병원내 감염예방 프로그램을 적절히 시행해야 한다"며 "이를 준수하는 의료기관은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염 전문가의 협진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별로 내성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것도 요구했다.

의협은 "무엇보다 의료인이 처방한 항생제를 용법과 용량에 준수해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도 감염을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