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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253.38 : 1 최고…고대의대 129.48 : 1
[ 2010년 09월 13일 23시 57분 ]
201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올해도 각 대학 의예과가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며 부동의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중앙대 의과대학 의학부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13명 모집에 3294명이 지원, 253.38:1의 경쟁률로 작년에 이어 대학별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 기록했다.

중앙대는 학문단위 구조조정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시도한 점과 대기업 두산을 재단으로 둔 것이 수험생들의 선호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 주요 대학들의 의예과 경쟁률 성적 역시 타 단과대학에 비해 단연 압도적이었다.

18명을 선발하는 연세대 의예과 수시 1차 일반우수자전형에는 1415명이 몰려 78.61:1로 마감됐다.

고려대 역시 수시 2차 일반전형에서 21명 모집에 2719명이 원서를 제출해 129.4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양의대 의예과 수시 2차 일반우수자 전형에서도 의대 선호 현상은 더욱 두드러졌다.

14명 선발에 2456명이 지원, 175.43으로 마감했으며 수시1차 학업우수자 전형에서도 7명 모집에 205명이 접수해 29.29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예년에 비해 수시모집 경쟁률이 보다 치솟은데 대해 입시학원가에서는 대학별로 수시모집 비중이 높아졌으며 특히 의과대학의 경우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대로 복귀한 주요 대학들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하고 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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