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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일산병원, 1일 외래 4000명 임박
[ 2010년 09월 14일 12시 23분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높은 진료 실적을 기록하며 일일 외래 환자수 4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산병원 외래 환자 수는 지난해 1일 평균 3000명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개원 이래 처음으로 3800여명의 외래환자가 방문했다.

병원측은 "지난해 외래환자의 증가는 신종플루 등의 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으나 올해의 경우 적정진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의 지속적 제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고객 만족 서비스 확대 등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고객 만족서비스로 진료비를 일괄 수납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고객을 찾아가는 'CS 천사 서비스'를 실시했다는 것.

신환 전용 창구, 간병인 서비스 시범사업 안내 창구 등 맞춤 접수시설도 신설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 점도 효과를 나타내면서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1사1촌 지역봉사, 외국인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일반검진센터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진료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1일 외래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면서 "이는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믿음과 신뢰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만족 경영과 우수 진료분야의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역은 물론 전국적 병원으로 입지를 굳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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