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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무상의료 실현" 전당사업 돌입
[ 2010년 09월 15일 09시 05분 ]
'무상의료'의 기치를 내걸어 온 민주노동당이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으로 무상의료 실현! 본인부담 1백만원 이하로!'를 목표로 전당적인 캠페인에 돌입한다.

민주노동당은 16일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현관 앞에서 '전국 청원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전당사업의 첫 출발을 알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정희 대표, 장원섭 사무총장, 최은민 무상의료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단 등 당 지도부와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조경애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대표, 이상이 건강보험하나로 시민회의 운영위원장, 김동중 공공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해 의지를 밝힌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선포식에 이어 추석 민생행보도 이에 맞춰 건강보험 의제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17일에는 이정희 대표와 곽정숙 의원 등이 서울지역 병원을 방문해 청원 서명운동 등 홍보활동 진행하고 18일과 20일 서울역 귀향선전전에서도 청원 서명운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열린 중앙위원회를 통해 무상의료의 2시기 정책 목표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통해 1년에 병원비가 100만원을 넘지 않는 것'을 실현하기로 정하고 전당 캠페인에 돌입하는 하반기 사업계획을 결정한 바 있다.

민노당 관계자는 "11월까지 10만명의 청원 서명운동을 받고 건강보험법 개정안 등 관련 입법안을 제출한다는 목표를 추진중에 있다"고 전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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