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타교출신 명의 영입 구체화시키는 가톨릭
[ 2010년 09월 16일 21시 50분 ]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이 딱딱한 보수의 막을 깨고 순혈주의 타파를 선언, 명의 영입에 나섰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동익 의료원장은 16일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가톨릭의료원은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인재 발굴 추천위원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인재 발굴 추천위원회를 통해 지난 7월 폐암과 식도암 분야의 권위자인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를 영입한 것과 같이 본교 출신이 아닌 타교 출신 의료진을 스카우트할 방침이다.

이동익 의료원장은 “성숙환 교수가 우리 기관에 들어온 것은 큰 행운이다. 성숙환 교수는 가톨릭의 보물”이라며 “성 교수와 같은 명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가톨릭의료원은 인재 발굴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현재 외부 교수 5명이 추천돼 검토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추천된 외부 교수 5명은 미국 출신자 한 명를 비롯해 모두 외부 인사이다.

이동익 의료원장은 “전부 다 같은 학교 출신으로 엮여있다 보니 보직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된다”면서 “선후배가 연결돼 있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아닌 다른 방법으로 결정되는 것은 순혈주의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료원장은 “그 동안 너무 내부 사람으로 끌어왔기 때문에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단편적으로 말하면 가톨릭의료원은 외부 교수 영입비율을 높여 순혈주의를 타파하겠다” 주장했다.

그는 “좀 더 좋은 학생 양성을 위해 우수한 교수가 필요하고, 타교 출신자를 정성들여 계속 영입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또한 "가톨릭의료원 산하 직할병원에도 좋은 의료진이 있으면 영입하라고 지시했으며, 글로벌 인재영입을 통해 최고 의료기관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소개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