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의료기관이 올해 상반기 월평균 2989만원을 급여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이 15일 공개한 ‘2010년 상반기 진료비 통계 지표’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월평균 2989만원을 청구, 전년 동분기 대비 5.5%가 늘어났다.
표시과목별로 살펴보면, 정형외과 월평균 청구액이 5346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안과 5012만원, 내과 3476만원, 이비인후과 3390만원, 외과 334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2009년 동분기대비 증가율이 떨어진 표시과목은 없었다.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인 곳은 산부인과다. 산부인과는 전년대비 2197만원에서 8.7% 증가한 2388만원을 청구했다.
또한 외과 7.8%, 안과 6.9%, 정형외과 5.7%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피부과는 1596만원에서 1610만원으로 가장 낮은 0.8% 높아졌는데 이는 비급여 진료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