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중구 등 1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는 생소하고 어려운 '대사증후군'을 시민들이 즐겁고 알기 쉽게 이해하고 일상적 건강체크를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시는 서울시민 30~64세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5가지 건강 체크(허리둘레, 중성지방, 혈압, 혈당, HDL-콜레스테롤)를 통해 관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판정된 건강 상태에 따라 적극적 상담군(위험요인 3개이상,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대상자), ▲동기부여 상담군(위험요인 1~2개, 잠재적 심뇌혈질환 위험 대상자), 정보제공군(위험요인 0개, 건강한 대상자)으로 분류해 대상자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8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0 대사증후군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대사증후군관리 사업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와 선진국의 성공 사례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서울시 대사증후군 예방 사업이 정착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된다.
'고령시대 도래에 따른 도전과 기회-대사증후군'을 주제로 서태평양 지역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 및 비전에 대한 토론의 장을 갖는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만성질환기술전문관 체리안 바게스 박사(Cherian Varghese, M.D.PhD)와 동경대 의학대학원 당뇨병 대사내과의 카도와키 타카시(Takashi Kadowaki, M.D., PhD) 교수를 특별 초청,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증가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