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감서 보건硏 카바수술 평가 의혹 제기
[ 2010년 10월 04일 10시 05분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민주당)은 4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건대병원 송명근 교수의 CARVAR 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 관련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최종연구보고서 사망률 통계에 오류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카바수술 안전성 논란의 핵심인 사망률을 놓고 송명근 교수와 보건연의 핑퐁게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회 차원의 문제 제기가 이어진 것이다.

최영희 의원은 "보건연이 작성한 최종 연구보고서가 복지부 판단에 앞서 특정 의원을 통해 유출된 것은 의도성이 있다"며 "이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의무 조항을 어긴 것이다. 유출자의 징계가 요구된다"고 질타했다.

최 의원은 이어 "판막치환술과 카바수술을 비교하려면 두 수술이 모두 가능한 단순대동맥 판막질환 환자만을 대상으로 비교해야 한다"며 "이러한 기준으로 볼 때 카바수술 환자 93명 가운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질환의 데이터를 비교해 결과가 왜곡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지난 2007년 사망률과 합병증은 정확히 표시하지 않아 정확도가 떨어진다"며 "80% 정도의 데이터라고 하는데다 이중판막 이상 또는 대동맥 수술에 관한 자료가 제외된 것은 이해하 수 없다"며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진이 다른 질환을 비교한 데이터로 왜곡된 사망률을 도출한 것은 특별한 의도가 있지 않고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최영희 의원은 "보건의료 신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개선·보완하고 격려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정부 지원을 받는 기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천기술을 잘못된 데이터로 싹을 잘라 버리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정부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재차 지적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보고 내용에 의미가 부족한 만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무위원회의 최종 결정은 연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