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일문일답 알아보는 비만藥 시부트라민
[ 2010년 10월 18일 03시 30분 ]
대한비만건강학회는 최근 시부트라민제제 퇴출에 대한 의료진 권고문을 발표했다. 오한진 대한비만건강학회장은 시부트라민제제의 처방과 투여조제를 중지하고 복용을 대체할 체중감량 방법을 환자와 논의할 것 등을 권고했다.
대한비만건강학회는 일선 의료 현장에서 처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의료진의 각별한 관심과 대처를 요구했다. 데일리메디는 학회 측의 자료를 바탕으로 일문일답을 구성했다.
1. 메리디아(시부트라민)란 무엇인가?
메리디아는 1997년 11월 최초 BMI 지수가 30kg/m2 이상이거나, 기타 심혈관 위험 요인이 있으며 BMI 지수가 27kg/m2 이상인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의 체중감량으로 승인받은 처방의약품이다. BMI는 키와 체중을 기반으로 한 성인의 체내 지방 척도로 과체중은 BMI 25-29.9, 비만은 BMI 30 이상으로 정의된다.
메리디아의 승인은 1년간 지속된 임상시험 자료를 근거로 시행됐으며, 임상시험에서 위약 치료환자의 30%와 대비해 메리디아 치료 환자의 약 60%가 원래 체중보다 5% 이상 감량했다.
2. FDA가 메리디아의 자진 회수를 요청한 이유는?
FDA는 비치명적 심장마비, 비치명적 뇌졸중, 심장관련 질환 등 메리디아와 연관된 심혈관 사례 위험이 현격히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임상시험 데이터 검토를 완료했다. FDA는 SCOUT 연구자료에서 해당 의약품으로 인한 심혈관 부작용 위험이 체중 감량의 효과를 상회한다고 결론 내렸다.
3. 해당 제품은 계속 판매될 것인가?
그렇지 않다. Abbott(사)는 메리디아를 판매하는 약국 및 소매업체에 해당 제품 반환을 요청했다.
4. 현재 메리디아를 복용 중인 환자의 경우 무엇을 해야 하나?
현재 메리디아를 복용 중인 환자의 경우 해당 의약품 복용을 즉시 중단하고, 대체 체중감량제, 기타 체중감량 측정 및 유지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해야한다.
일부 환자의 경우 메리디아 복용 중단 후 체중이 변할 수 있다. 하지만 메리디아 중단에 대한 부작용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FDA는 환자들이 복용 중인 의약품에 대해 우려가 될 경우 의료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환자들은 다음의 연방의약품폐기 가이드라인의 권고사항에 따라 미사용 메리디아를 폐기할 수 있다. 메리디아를 기존 용기에서 빼낸 후 사용한 커피 찌꺼기 또는 쓰레기 등의 물질과 섞는다. 이 경우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동 의약품에 대한 흥미를 덜 느끼게 될 것이며 의도적으로 쓰레기를 살펴보는 이들은 잘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메리디아를 밀페용기, 빈 캔, 기타 용기에 넣어 쓰레기 봉투로부터 새지 않도록 한다.
5. 승인 당시 메리디아가 심혈관 위험을 야기한다는 자료가 있었나? 있었다면 FDA는 왜 동 의약품을 승인했는가?
관련 자료가 있었다. 최초 승인 당시 메리디아 치료 환자에게서 혈압 및 심박률 증가가 최우선 안전성 우려로 확인됐다. 하지만 동 의약품의 5가지 권고 용량 중 3가지의 유익성-유해성 균형이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FDA는 관련 이상반응은 필요할 경우 치료 시 적절한 조정을 통해 모니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FDA는 제조사가 최초로 제출했던 5가지 용량 (5, 10, 15, 20, 30 mg) 중 5, 10, 15mg 세 가지만을 승인했다.
비만은 만성 질환이며 유의한 질병률 및 사망률과 관련 있다. 체중 감량제 메리디아의 승인 근거는 승인 당시 자료에 근거한 혈압 및 심박률 이상반응(모니터 가능한) 상회로 간주됐다.
6. 시판 이후 FDA는 메리디아의 안전성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받았는가?
그렇다. 임상시험 자료에서 관찰된 혈압 및 심박률 증가에 대한 우려로 인해 유럽의 시부트라민 승인(1999년 유럽에서 승인)에 대한 시판 후 요건의 일환으로 의약품 스폰서는 심혈관계 결과 연구(SCOUT: Sibutramine Cardiovascular Outcomes Trial)를 시행해야 했다. SCOUT은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군 대조, 멀티센터 연구로 2003년 1월부터 2009년 3월 사이 유럽, 라틴아메리카, 호주에서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55세 이상의 심혈관 질환의 척도인 허리둘레가 증가한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 약 1만명으로 이뤄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최소 하나 이상의 심혈관 위험 요인(고혈압, 이상지혈증), 흡연, 당뇨성 신장병증이 있는 심혈관 질환 또는 제2형 당뇨병 병력이 있었다.
SCOUT 연구에서 위약군에 비해 메리디아 치료 환자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심근경색증, 비치명적 뇌졸중, 심장마비 이후 소생, 심혈관 사망) 위험이 16% 증가했다. 두 그룹 간의 심혈관 사망 또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은 차이가 없었다.
임상시험 말인 5년 이후 두 그룹 간의 평균 체중 변화는 약 2.5%로 이는 해당 의약품이 체중감량에 적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7. 메리디아 관련 위험을 관리하기 한 프로그램이나 라벨변경이 시행됐나?
그렇다. 혈압 및 심박률 증가 관련 우려, 심장질환 및 뇌졸중 병력이 있는 환자의 메리디아 사용을 금지하는 경고를 강조하기 위해 2004년 의사와 환자 라벨링이 개정되었다.
2010년 8월 4일 FDA는 환자에게 메리디아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위험 감소 계획(REMS: 위험 평가 및 완화 전략)의 일환으로 의약품 가이드를 승인했다. 그리고 FDA는 그와 관련한 잠재적 위험을 설명하기 위해 의약품 라벨 변경을 요청했다. 새로운 사항에 따르면 메리디아는 심장동맥병, 선천성 심부전증, 빈맥, 말초동맥질환, 부정맥, 뇌혈관질환,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등의 병력이 있는 환자 또는 65세 이상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에 따라 의약품 스폰서는 안전성 서한, 의사 교육 및 환자 모니터링 툴 등의 커뮤니케이션 계획, 제한적 조제 프로그램, 환자 방문 및 모니터링 빈도 증대 등 안전한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요소들로 이루어진 REMS 제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FDA는 메리디아의 유익성이 심혈관 부작용 위험을 상회하는 인구가 확인되지 않았고, REMS가 위험을 완화시킬 가능성이 없기에 위험완화 전략을 마련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8. FDA 자문위원회가 검토한 메리디아의 유익성 및 위해성이 있는가?
자문위원회는 지난 9월 15일 소집돼 SCOUT 연구 및 미국의 메리디아 판매 지속을 논의했다. 권고사항에 대한 자문위원회의 의견은 양분됐지만 모두 메리디아의 제한 강화를 찬성했고 상당수는 메리디아의 시장 철수를 지지했다.
9. EMA는 SCOUT 연구에 기반해 시부트라민에 대한 추가적인 제한을 했는가?
지난 1월 CHMP는 시부트라민 함유 의약품의 위해성이 유익성을 상회한다고 결론 내렸으며 동 의약품의 유럽연합(EU) 내 시판 중단을 권고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