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연일 공정위 '칼바람'…제약사 '유비무환'
[ 2010년 10월 20일 21시 26분 ]
공정거래위원회가 연일 리베이트 조사로 칼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보이고 있는 제약사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일 제약계에 따르면 현재 공정위는 M, E, K사 세 곳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틀 간격으로 조사가 진행되자 이날도 공정위 타깃이 어디냐는 등 설이 난무했다.

때문에 일정 규모 이상의 중견제약사들은 공정위 조사에 대비, 영업관련 문서를 정리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공정위 조사를 두고 1000억원 매출 규모의 중견제약사에 대한 기획조사라는 소문과 함께 내외부 관계자들의 제보, 또는 쌍벌제 실시 이전에 리베이트가 판칠 것에 대한 대비 작업이라는 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로인해 1000억대 규모의 제약사 뿐만 아니라 중견업체, 최근 매출이 상승한 업체들 대부분이 조사를 염두에 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 중견제약사 관계자는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대비를 해야하는 것 아니겠냐"며 "우리 뿐만 아니라 입에 오르내리는 상당수 제약사들이 공정위 조사에 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귀뜸했다.

특히 이번 조사가 퇴사 직원들의 제보에 의한 것이라는 소문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제약사 별로 내부 직원 단속 및 컴퓨터에 저장돼 있는 불필요한 서류들을 삭제시키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중견제약사 고위 임원은 "공정위 조사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이면 영업사원들은 현장으로 출근하라고 지시한다"며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사전 준비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중견제약사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달리 상위제약사들은 다소 여유로운 기색이다.

이미 공정위 조사를 통해 과징금을 받은 상태이고 최근 들어 매출이 오히려 줄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 상위사 관계자는 "최근 분위기로 봐서는 지난해까지의 상위제약사 조사 이후 그 아랫단계 제약사를 조사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상위제약사들은 관련 조사를 받을 만큼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